수변과 인접한 테라스형 상가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변이 보이는 곳의 경우 여가를 즐기기 위해 오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조망이 좋은 만큼 집객력이 좋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정수요까지 품은 상가의 경우 동일지역 내에서 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수로가 보이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 THE H는 물세권’상가로 푸드코트, 테라스를 기반으로 한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무엇보다 112,040.23㎡규모의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를 독접하는 상가이다.
또한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 THE H는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차별화된 테넌트를 구축하고 있는데 THE H는 주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키 테넌트인 은행, 병원, 맞벌이 직장인들을 위한 국공립 또는 사립 어린이집 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고정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질 계획이다.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김포~부천~하남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2026년 예정),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등 개발호재가 많아 사람이 몰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수변과 인접한 테라스형 상가로 김포한강 신도시 내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를 독점하고 있고 일대 고정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저금리 시대에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변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