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 첫째 아이와 함께 만삭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두 부부는 슈트와 흰 드레스 차림으로 신혼 부부의 웨딩사진을 찍는 것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었지만 더욱 뜨거워진 금실을 자랑하는 듯, 황정음은 남편에게 입술을 쭉 내미는 포즈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만 볼록 나온 D라인도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올 봄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