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받고 오늘도 따뜻하게 촬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미소짓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된다.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