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경기 장면. 사진=대학축구연맹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1일차 최우수 선수로 꼽힌 초당대 이규선. 사진=대학축구연맹 대학축구 한남대가 통영기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첫날 5골을 몰아쳤다.
한남대는 15일 오전 통영시 메인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2조 1차전에서 목포과학대를 5-1로 제압했다.
같은 날 단국대는 성균관대를 5-1로, 김천대는 사이버외대를 5-2로 격파했다. 경기대도 제주국제대를 5-1로 제압하며 화력을 선보였다.
또 날 중앙대·울산대·숭실대·송호대·경희대·건국대·동원대·동의대·동명대도 승전고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