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14주 연속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11일부터 18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91,71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여자 1위’ 투표가 시작된 이래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다.
소속사는 "송가인은 그동안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3회 연속 서울시 마포구에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하며,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