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D&E 정규 1집 'COUNTDOWN'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12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신동이 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지침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행스럽게도 신동으로 인한 연예계 추가 확진 파장은 없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JTBC '아는 형님' 멤버들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얀센 백신을 일찌감치 접종한 상태였다. 15일 부스터샷을 맞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돌파 감염자가 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