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7월 12일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햇수로 약 6년 동안 예능 원석들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기존 유명 스타들은 물론 나이, 성별, 국적을 따지지 않고 문화, 체육계 등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사람들이 게스트로 나와 안방극장에 희노애락을 선사했다.
특히 MBC의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기획돼 MC진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됐다.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챠오루, 전효성, 써니, 산다라박 등 ‘한’ 입담하는 여성 스타들이 인기를 견인해왔다.
한 방송 관계자는 “비디오스타가 올 가을 막을 내린다. 더욱 새롭게 단장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