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 측은 9일 인스타그램에 김서형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김서형은 베이지색 의상에 쇄골과 복부를 살짝 드러내면서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부드러운 미소로 범접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중성미를 발산한 화보에 팬들은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엘르 코리아 측은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통해 개인의 스타일을 정의하고 재조명하는 ‘Styled by T’ 시리즈의 첫 주자로 나선 배우 김서형. 유행을 따르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그녀와 1853년부터 티파니의 상징이었으며 최근 모던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재탄생한 아틀라스 X가 함께 했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아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