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JTBC4가 도쿄올림픽 기간에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을 응원하는 특집 편성을 진행한다.
24일 오후 4시 ‘아는 형님’과 ‘뭉쳐야 찬다’ 진종오 편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은 영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당갈’을 다루는 여성 스포츠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28일 새벽 12시 40분에는 ‘뭉쳐야 찬다’ 태권보이 이대훈 스페셜 편이 편성된다. 29일 오후 1시에는 ‘아는 형님’ 배구 레전드 김연경 편이, 같은 날 밤 10시 20분에는 ‘아는 형님’ 야구 선수 김광현, 홍성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JTBC4는 축구, 양궁 대표팀 등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을 특집 편성으로 선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