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제공마리끌레르 제공마리끌레르 제공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가 농구의 부흥을 기대했다.
16일 마리끌레르 8월호는 허웅, 허훈 형제와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구찌가 친환경 소재 ‘데메트라(Demetra)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찌 배스킷(GUCCI BASKET)’과 촬영했다.
화보는 농구라는 공통분모 아래 허웅과 허훈 선수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현장에서 직접 농구를 해보며 화보를 이어나간 두 선수는 스니커즈 컬러와 소재에 높은 만족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웅, 허훈 선수는 최근 방송 활동으로 인해 높아진 관심과 농구의 대중화, 그리고 가족이자 동료로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허웅 선수는 자신들로 인해 농구라는 단어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 같다며, 그럴수록 더 잘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종규, 라건아, 송교창, 이준희 등의 동료 선수들을 언급하며 농구에 대한 관심이 더 넓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