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두피 장벽 강화를 위한 두피스킨연구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해 대표 제품인 '탈모증상 완화 두피강화 샴푸'를 만들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두피 유분량 86.7%, 두피 각질량 32.1%를 제거하고, 두피 수분량 81.9%와 모발 윤기·탄력·볼륨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6주 사용 시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67.6% 감소하는 것도 인체 적용 실험으로 증명했다.
라보에이치는 탈모를 걱정하는 민감한 두피를 가진 이들을 위해 세정력에만 집중한 단순 샴푸가 아닌, 두피를 보호하는 클렌저를 선보이고자 주력했다. 비건과 알러젠 프리 인증으로 예민해진 두피에 전해지는 자극도 최소화했다.
제형 역시 쫀쫀한 크림 타입으로 두피 탈모 샴푸는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이제는 효능 때문에 사용감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클렌징 폼처럼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을 수 있어 두피 관리와 탈모 예방을 위한 샴푸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