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오늘(9일) 모친상을 당했다.
윤진서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씨 모친께서 9일 별세하셨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일"이라고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윤진서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