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JENM에서 발행, 제작하는 퍼스트룩 매거진은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다섯 팀-비투비,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와 화보를 촬영했다. 아이콘은 함께 하지 않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섯 팀은 '킹덤' 경연에 임하는 솔직한 심정과 느낀 생각들을 털어놨다. 비투비는 "멤버들에 대한 기대, 자신감, 그리고 분명 잘해낼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오늘에 도전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팀이고 싶었다"는 진지함을 내비쳤다. SF9은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값진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 멤버 모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 같다"는 소회를 남겼다.
'로드 투 킹덤' 우승으로 '킹덤'에 합류하게 된 더보이즈는 “앞선 좋은 무대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멤버들과 함께 경연을 해나가면서 경연 자체의 재미를 조금씩 느끼고 있다. 모든 참가자 중 내가 가장 기쁘게 이 무대를 즐기고자 한다"는 마음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확실히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킹덤'을 통해 받은 관심을 만족으로 바꿔낼 자신이 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스트레이 키즈를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에이티즈는 "경연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힘듦이 싹 사라진다. 그만큼 매 경연 즐겁게, 배우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에이티즈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욱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