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앨범 유통사인 YG PLUS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선주문량이 5일 기준으로 52만 장을 넘어섰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4월 30일부터 엿새 동안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경우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어섰으나, 이번에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50만장을 돌파하는 괴력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