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최성근(수원 삼성)에게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
최성근은 지난 21일 K리그1(1부리그) 11라운드 대구 FC와 경기에서 후반 21분 핸드볼 파울로 퇴장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최성근은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았고, 억울하다며 판정에 항의했다. 최성근 핸드볼 파울은 오심 논란에 휩싸였고,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정심으로 결론을 내렸다.
축구연맹은 29일 제7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최성근에 대한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