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C 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가 ‘나혼산’에 출격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다음주 예고에는 제시 린가드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에서 제시 린가드는 “한국에서 혼자 산지는 2년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가 살고 있는 ‘한강 뷰’ 하우스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은 물론 아이보리 계열의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제시 린가드는 다림질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성수동 나들이를 가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이어져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시 린가드가 출연하는 ‘나혼산’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