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산행 속에서 빛나는 꽃미소를 발산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 can beat the nature.(어떤 것도 자연을 이길 수 없다)"라며 "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제주도 한라산의 오늘. 19km, 9시간. 기절"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햇빛을 받으며 한라산에 오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미소짓게 한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성난 등근육을 공개하며 여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