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 실린 배우 문소리의 화보 및 비하인드 컷을 25일 공개했다.
문소리의 대표작인 ‘바람난 가족’의 가장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번 화보에서 문소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에트로의 21SS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드라마틱하게 소화했다. ‘2021년,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보그 코리아사진=보그 코리아사진=보그 코리아 차기작으로 오피스 활극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는 문소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오랜만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집필하는 정도윤 작가님이 ‘마녀의 법정’에서 여자 검사 이야기를 용감하게 썼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했다. 드라마 ‘미생’이 무척 좋았는데 나이 있는 직장인들 이야기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