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호텔을 방불케하는 집에서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둘러쌓인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내 곁에서 함께해주는 가장 소중하고 고맙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내 사랑 콩알들"이라며 "덕분에 어제 하루 행복함에 눈물 찔끔 흘리는 생일 보냈어요. 좋은 소식 들고 곧 만나요 러뷰(아 참 지하철역, 정류장, 카페 다 내 눈에 담았어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호텔 못지않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넓은 거실을 가득 채운 선물에 둘러싸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미소로 기쁜 속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