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린은 신축년 첫날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인증샷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21년에도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고, 무엇보다 꼭 건강 지키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면서 "오늘 아침, 새해 첫 촬영을 하고 왔어요! 날씨가 추워서 핫팩의 따스함을 느꼈다가도 쿨쩍! 하고 왔지만(잠든건 아니예요) 즐거운 촬영이었어요!"라고 새해에 열일한 소감도 덧붙였다.
이어 SNS 사진에서 코트 위에 패딩 점퍼를 걸친 뒤 핫팩을 두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열일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영린이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 35분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