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린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SBS 아침 드라마 '불새 2020'에서 희대의 악녀로 열연하고 있는 박영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180도 다른 상큼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SNS 속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동료 배우나 스태프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드라마 속 미란의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는 칼단발 빨강머리 헤어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박영린이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 35분 방송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