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여신강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세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부지 시선의 딸들. 자꾸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아도 사랑스럽다. 너는 그렇다 임주♥ 오늘 밤도 '여신강림' 본방사수!"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호산(임재필 역)이 찍어준 사진 속 임세미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를 착용한 모습. 환한 미소와 함께 문가영과 다정한 자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쁜 자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예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문가영(주경 역)의 친언니 임희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