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선배 김혜수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석은 22일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혜수선배님. 커피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 다치고 영화 무사히 잘 마치겠습니다. 슨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샤크'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김민석은 커피를 들어 보이며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다. 김민석과 김혜수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미옥'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전역한 김민석은 영화 '샤크'를 복귀작으로 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샤크'는 한 남자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