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엔터 그룹 JBJ95가 음악방송 1위를 바랐다.
JBJ95는 28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자스민'(JASM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컴백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였다.
상균은 이번 활동 목표에 "사실 앨범이 나온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켄타는 "다른 것보다 건강하게 코로나 19 걸리지 않고 팬 분들도 건강하게, 함께 이번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자스민'은 트렌디한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혹적인 상대의 매력을 자스민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상균은 "빠져들어요"라며 6글자로 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