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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악의 꽃' 첫 촬영 날을 추억했다.
이준기는 8일 자신의 SNS에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첫 출근날이었더랬다. 공방 앞길. 2020.03"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롱패딩 차림으로 골목을 뛰어가다 뒤를 돌아보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첫 촬영 날의 설렘과 함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발걸음이 가벼웠네",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악의 꽃'에서 1인 2역(도현수·백희성)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