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정부가 발표한 정책형 뉴딜펀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무지원을 담당하는 실무준비단(태스크포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준비단은 산업은행, 성장금융, KDB인프라자산운용 등의 참여를 통해 업무 영역별로 총괄팀, 펀드설계팀, 홍보팀 등 3개의 팀으로 구성된다.
또 지원대상 사업 관련 시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금융투자협회 등 유관기관이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