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장미여사가 절절한 선곡인 '어매'로 6연승에 성공했다. 가왕의 클라스가 남다르다는 호평 속 소향, 이석훈, 위너 강승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7연승까지 성공하며 단독 랭킹 3위의 자리를 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연승을 앞둔 장미여사에게 대적할 만한 실력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를 본 윤상은 "가왕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하며 복면가수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다. 다른 판정단들도 "중독성 있는 음색"이라고 평하며 입을 모아 극찬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오늘(6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