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김동한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김동한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동한이 tvN D 웹드라마 '트랩’(TRAP)' 남자주인공 현우진으로 캐스팅됐다. 첫 드라마 첫 연기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춘 공감 연애사를 표방한 '트랩'은 대학교 내에서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극중 김동한은 평소 잘생긴 외모로 '얼굴 인재'라는 별칭까지 생겼지만 묵묵히 '여자 사람 친구' 곁을 지키는 캐릭터로 올 여름 여심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한은 뮤지컬 '아이언마스크'에서 쌍둥이 루이·필립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연기는 첫 도전으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랩'은 7월 중 숏폼 플랫폼 틱톡 앱을 통해 첫 본편이 선공개되며 일주일 후 tvn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업로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