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젠틀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빛난 완벽 비율, 수려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승헌은 오는 5월 중 방영되는 MBC 새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
송승헌은 극 중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음식심리치료사 '김해경' 역을 맡았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