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는 가족들과 보낸 생일 파티 현장을 SNS에 공개했다. "27일은 가족들과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 집에서 보냈다. 모두의 사랑에 고맙다"라며 '영원히12'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머라이어 캐리가 공개한 사진 속 케이크엔 12라는 숫자초가 꼽혀 있다. 그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 리즈 위더스푼 등 지인들도 댓글로 축하했다. 13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도 SNS에 머라이어 캐리의 기념일을 함께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