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엔 내리쬐는 햇살을 한 손으로 가리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수려한 자연경관에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촬영한 유승호의 매니저는 "여러분 제가 한 건 했습니다"라며 유쾌한 댓글을 달았고, 팬들 역시 "역시 멋있다", "화보가 따로 없네",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한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 엘리트 프로파일러 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으로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