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신세경은 최근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 TV CF를 포함한 광고 캠페인을 함께 한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신세경은 맑고 건강한 청순함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을 바닐라코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신세경이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멋진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2019년 MBC 연기대상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하며 배우로서 단단한 행보를 걷는 것은 물론, 8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