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9/12/16/ispcfc81115-6702-4044-82a8-5f793d4c9c8b.jpg)
모델 겸 가수 권현빈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콘서트를 찾았다.
권현빈은 15일 자신의 SNS에 "고생했어 둘 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권현빈은 지난 14일~15일 양일간 열린 악뮤 콘서트 'AKMU [항해] TOUR IN 서울'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악뮤 이수현은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콘서트를 찾아준 권현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권현빈은 지난 8월 첫 솔로 데뷔앨범 'DIMENSION(디멘션)'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도깨비방망이'로 활동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