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9/11/12/isphtm_20191112143316323188.jpg)
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12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난간에 기대선 채 짧은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는 모습.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멋있다", "저런 머리를 해도 잘생겼네",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