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에 복고를 지향하는 ‘뉴트로’(Newtro) 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리버시블 스타일의 숏패딩이 최신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자신이 보유한 최신 핫 아이템으로 뉴트로 풍의 리버시블 숏패딩을 소개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롱 패딩 가고 숏 패딩이 온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진이 착용하고 등장한 숏패딩은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화려한 로고가 프린팅 돼 있다. 특히 전진은 신화 팬클럽 ‘신화창조’를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 색상을 입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진이 ‘호구의 차트’에서 입고 등장, 직접 소개한 숏패딩은 골스튜디오(GOALSTUDIO) 2019 F/W시즌 제품인 ‘리버시블 다운파카’로 알려졌다. 전진의 착장으로 화제가 된 리버시블 다운파카는 올 겨울 추위를 앞두고 트렌디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골스튜디오는 영국 골닷컴(GOAL.com)의 패션부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축구 해리티지와영국 스트릿무드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셀럽들이 착용하며 축구팬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