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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레게머리에 도전했다.
이시언은 26일 자신의 SNS에 "레게 외길 인생 38년. 여긴 어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이시언은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장발의 레게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만 잘생겼어요", "얼장님 어디 가신 건가요", "은근히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데뷔 10년 만의 첫 주연작 '아내를 죽였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