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축제인 2019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최종전이 지난 22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올 시즌 ‘다 같이 돌자 경주장 한바퀴’와 드리프트 택시체험 행사를 이어가며 관중의 품을 파고들었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모터스포츠를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올 시즌 흥행 요인이다.
2020시즌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모터스포츠팬들과 소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아마추어 드라이버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