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가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제미니 맨'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윌 스미스는 25일 오후 9시 4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인사한다.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애프터어스'까지 총 세편으로 국내에 세 차례 방한한 경험이 있는 스타.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V라이브를 통한 생중계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이번 V라이브는 윌 스미스의 생일 당일 진행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해외 스타들과 만남에서 역대급 진행을 맡아 온 에릭남이 함께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다. 내달 9일 한글날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