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한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주택 수요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축빌라 매매.
시장 수요가 늘면서 신축빌라를 중개하는 부동산 업계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자는 하자가 있는 매물을 소비자에게 계약하도록 종용하기도 해 신축빌라 분양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이 혼자 분양사무실을 찾거나 집 팔기에만 급급한 중개사를 만난 경우 분양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신축빌라 매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하자가 있는 매물을 분양받았다가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신축빌라에 하자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이 대표는 “건축주는 낮은 건축 단가를 원하고 시공사는 건축주와 계약하기 위해 저렴한 자재로 건축 단가를 만들면서 신축빌라의 하자가 발생하게 된다”며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건축주가 만든 신축빌라를 고르는 눈이 있다면 이 같은 하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히 신축 건물의 하자 문제는 일반 소비자들이 잘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신축빌라 매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소비자 중심의 중개서비스를 지원하는 부동산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고양시, 파주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과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 우이동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금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동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상지석동과 야당동, 동패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4천, 아동동 현장이 1억6천~2억4천, 탄현면, 문산읍 신축빌라 분양, 조리읍 현장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이들 지역 중 수유역과 미아역 신축빌라 매매 현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회기역과 제기동역 신축빌라 분양과 신설동역 현장도 수요가 꾸준하다. 상봉역과 망우역 신축빌라 매매와 신내역, 면목역, 중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등촌역과 염창역 신축빌라 분양과 응암역, 역촌역, 망원역 신축빌라 매매 그리고 불광역과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화곡역과 신정역 신축빌라 분양과 목동역, 금촌역, 야당역 신축빌라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