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랑인 황바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연극배우 황바울은 SBS '비바 프리즈'와 그룹 프리즈로 데뷔한 뒤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2010년부터는 무대에서 활약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당신만이' '그대와 영원히' '하늘아' '그남자 그여자' '쉬어매드니스' '연애플레이리스트' '택시 안에서' 등의 뮤지컬·연극에 출연했다. 현재 EBS 1TV '모여라 딩동댕'에 2대 올라로 활동 중이다.
간미연과는 친구로 지내다 3년 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9일 서울 동승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