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9/09/03/isphtm_20190903102041592407.jpg)
배우 김유정이 젤라토 샵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를 통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오전에는 파트타이머로, 오후에는 지중해 여행자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귀여운 베레모와 앞치마로 완벽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젤라토를 권하는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라이프 타임 SNS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모습뿐 아니라 이탈리아 지도를 들고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모습도 담아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정은 9월 초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아기자기한 소도시와 한국 방송에서 소개된 적 없는 이탈리아의 청정 자연 구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짠 내 나는 열혈 알바와 일이 끝난 후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는 오는 9월 말 라이프 타임 채널에서 TV와 디지털 채널에 동시 방영 예정이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