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첩을 넘기다 발견한 중학교 1학년 때 장성규. 저때는 얼굴이 선을 넘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장성규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과 흡사하지만 강렬한 눈빛이 반항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성규는 더불어 '선넘규', '선넘어선이다', '첩첩선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찍은 사진 같아요", "눈빛 살아있다", "야인이 될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3월 JTBC에서 퇴사 후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tvN '슈퍼히어러',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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