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연한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지난 1일 오후 열린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아 진행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뻤어요", "늦게까지 수고 많았어요", "백상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