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엔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블랙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의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취재진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조차 영화의 한 장면을 상상케 한다. 같은날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 역시 송혜교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 씨는 "대기실에서 #금상장 #혜kyo"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 있는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의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 쇄골 라인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