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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육혜승이 황정음과의 반가운 만남을 공개했다.
육혜승은 21일 자신의 SNS에 "슈가 설탕 황정음께서 비다펠리즈에 방문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오랜만에 수다폭발 서로 자기 할 말 하는중 사진 50장 넘게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혜승은 황정음과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자매처럼 닮은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이네요", "슈가 멤버들 다 모여야 되는데 ㅎㅎ", "예쁜 설탕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혜승과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육혜승은 한예원으로 개명 후 연기자로 활동했으나 최근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