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 꽃분이가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구성환에게 “조직폭력배, 죄수, 불량 학생 등 주로 강렬한 역할을 맡았는데 이미지 변신을 위해 30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영화 ‘공공의 적’ 할 때 130kg 정도 나갔다. 그 때 학원물을 많이 찍어서 영화 쪽에서 수요가 있을 때였다”며 “그래서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서 38kg을 식단을 완벽하게 9개월 동안 사람을 만들지 않고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40kg을 거의 뺐을 때”라며 비교 사진을 보여줬는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