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의 왕대륙은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3박 4일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