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예능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신개념 뮤직쇼. 장혜진·김경호·소찬휘·휘성·노라조·러블리즈가 참여한다. 여기에 셀럽파이브의 송은이·김신영이 MC로 합류했다.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관전포인트 1. 히트곡X히트곡 = 더 히트곡
매주 6팀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각자의 히트곡으로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데 도전한다. 이미 녹화를 마친 콜라보 3팀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가수 장혜진은 "바이브와의 듀엣곡 '그남자 그여자'를 뛰어 넘는 새로운 만남"을 선언했다. '더 히트'는 매주 100% 랜덤매칭을 통한 새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선후배의 만남, 극과 극 장르의 만남, 남녀의 만남 등 다양한 조합의 꿈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전포인트 2. 덤으로 얻는 히트곡의 뒷이야기
KBS 2TV '뮤직뱅크'에서 휘성의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랩 피처링을 맡았던 김태우가 실수를 범한 사건에 얽힌 자세한 내막을 휘성이 직접 전한다.
러블리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수활동이 10여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출연자들. 매시업할 히트곡을 찾는 과정에서 저마다 히트곡에 얽힌 숨겨진 사연들을 쏟아낸다. 에피소드의 향연과 다시 듣는 히트곡까지 두 가지 재미를 선사한다.
◇관전포인트 3. 가요덕후 송은이X김신영의 꿀케미
최정상급 가수들의 기상천외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연예계의 유명한 가요 덕후인 송은이와 김신영의 찰떡 호흡으로 진행된다. 이미 셀럽파이브로 파괴력을 입증한 두 사람은 알아주는 연예계의 가요덕후다. 가요박사 김신영과 주크박스 송은이로 불릴만큼 제작진도 놀랄 수준의 가요 알파고에 등극한다. 대본에도 없는 가요지식 대방출은 물론, 전주만 들어도 완창이 가능한 두 사람의 진행실력이 '더 히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