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와 VEVO에서 24시간 최고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8월 방탄소년단이 '아이돌'로 쓴 24시간 내 4500만 뷰를 뛰어 넘어 4700만 뷰로 기록 행진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8시 기준 5700만 뷰를 돌파했다.
빌보드는 "공식적으로 24시간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기록을 아리아나 그란데가 깼다"고 전했다. 노래는 미국에서 5550만 스트리밍, 8만1000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땡큐, 넥스트' 뮤직비디오는 미국내 레지나 조지 열풍을 불렀던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비롯해 '브링 잇 온' '금발이 너무해' 등 인기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패러디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