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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성대 이상으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취소했다.
24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의 지시로 이날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공연을 미루게 됐다. 이런 내용을 발표하게 돼 유감이다. 내 목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생일인 내년 1월 31일 공연을 다시 열어 이번 일을 만회하겠다. 정보를 기다려달라. 이런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미안하다. 만날 날도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월 발매된 '맨 오브 더 우즈'를 기념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해당 앨범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5년만에 발표한 신보로 그의 아내인 제시카 비엘와 가족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